LG전자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미ㆍ중 무역 분쟁 관련해서 중국산 냉장고 관세가 10% 발표됐고, 내년 초 25%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생산지 효율성 강화와 미국 판매 제품 가격 인상 등 다양한 계획을 마련해 놨다. 당장 다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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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미ㆍ중 무역 분쟁 관련해서 중국산 냉장고 관세가 10% 발표됐고, 내년 초 25%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생산지 효율성 강화와 미국 판매 제품 가격 인상 등 다양한 계획을 마련해 놨다. 당장 다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