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축제 D-5, 놀이공원 이벤트…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이월드 '어디로 가볼까?'

입력 2018-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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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블러드시티 2018

기간 : 8월 31일~11월 11일

장소 : 에버랜드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가 대규모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시즌2'로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의 메인 무대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콘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시즌2'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m²(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동안 폐쇄된 도시'라는 스토리와 함께 디자인,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진다.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 THE VIRUS 2018

기간 : 9월 1일~11월 4일

장소 : 롯데월드 (서울특별시)

롯데월드에서는 '호러 할로윈 : THE VIRUS'가 열린다. 낮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기는 아기자기한 큐티 할로윈이, 저녁 6시 이후엔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본격적인 호러 할로윈이 파크 곳곳에서 펼쳐진다. 할로윈 데이 당일에는 주말과 동일하게 오후 11시까지 연장운영을 한다.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발 2018

기간 : 9월 15일~11월 4일까지

장소 : 서울랜드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는 '몬스터 벌룬 시티'를 진행한다. 놀이공원 곳곳이 할로윈 분위기가 나는 조형물이 설치되었으며, 몬스터들과 함께 즐기는 라이브 뮤직과 댄스파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드라큘라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출하는 미션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월드 호러프리즌 2018

기간 : 10월 13일~10월 31일까지

장소 : 이월드 (경북 대구시)

이월드 여름축제 ‘좀비헌팅’의 후속시리즈인 '호러 프리즌'을 개최한다. 낮에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퍼레이드와 할로윈 빙고 이벤트가 열린다. 밤이되면 이월드는 좀비들의 감옥소인 '호러 프리즌'으로 변하며 27일 오후 8시에는 할로윈 기념 불꽃쇼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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