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와 인접…생활 인프라·교통망 편리
현대건설은 26일 경북 경산시 중산동 628-49번지 일원(중산1지구 C1-a블록)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펜타힐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펜타힐즈는 지하 2층~지상 35층 5개동, 총 657가구로, 이 중 군인공제회 회원 대상 우선공급 물량을 제외하고 15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72㎡A 28가구 △72㎡B 31가구 △84㎡ 58가구 △106㎡ 35가구 규모다.
‘힐스테이트 펜타힐즈’는 행정구역상 경산시이지만, 대구 수성구 시지동과 경계를 접하고 있어, 수성구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과 경부선 경산역, 월드컵대로 및 달구벌대로, 수성IC, 범안로 등을 이용하면, 대구 시내외로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좋아 성암초등학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펜타힐즈 내에 초·중·고교도 신설이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펜타힐즈 청약 일정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1일 1순위 청약,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1월 8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 기간은 11월 20일~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펜타힐즈 모델하우스는 경북 경산시 중산동 628-8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