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을 맞은 유닉스전자가 선보인 헤어드라이어 ‘파워맥스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제공 유닉스전자)
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로 창립 기념 한정판 헤어드라이어 ‘파워맥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닉스전자는 1978년 회사 창립 이래 헤어드라이어를 비롯한 다양한 이미용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국내 토종 가전 기업이다. 세계 최초 음이온 및 나노 드라이어를 개발했고, 지난 3월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출시했다.
‘파워맥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유닉스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최초 창립 기념 한정판이다. 지난 6개월간 누적 판매대수 약 1만5000대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파워맥스’를 특별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킨 제품이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기존 레트로 느낌을 풍기던 ‘파워맥스’의 은색 동그란 몸통이 로즈 골드 컬러로 변경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하고, 화이트 컬러의 노즐 및 손잡이가 적용됐다.
또한 2000W 출력의 파워 열풍이 모발을 신속하게 말려주고 스타일링 연출 시간을 단축시키는 강점이 있다. 유닉스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음이온 기술을 통해 가을철 건조한 모발의 정전기를 감소시키고 보습을 유지해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파워맥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10월 중순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은 4만 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