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예탁원 해외증권 파트 11명…턱없이 부족”

입력 2018-10-19 15: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은 19일 부산 남구 국제금융센터 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예탁결제원의 해외 주식 사태가 매우 심각한데 해외증권 파트에 일하는 직원은 11명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업무 인력 확충은 안하고 과다한 복지혜택과 증권박물관에 23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잘못된 운영을 하고있다” 고 말했다.

이에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해외증권 파트 업무 인력은 11명으로 현재 인원은 부족하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