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 시대, ICT로 해법 찾는다" 한국후지쯔, '월드 투어 2018-아시아 컨퍼런스 서울' 개최

입력 2018-10-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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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는 지난 7월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워라밸과 ‘일하는 방식 개혁’에 대한 고객 요구에 대응하고자 후지쯔 월드투어 2018-아시아 컨퍼런스 서울을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컨퍼런스 테마는 후지쯔가 생각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과 실천’이다. ICT를 횔용한 ‘워크스타일 변화’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 한국후지쯔의 RPA 서비스에 대한 소개 자리도 마련했다.

일본은 앞서 복합적 사회문제와 급격한 사회변화를 경험했다. 그 심각성과 유사성이 한국과 매우 흡사하며, 많은 고민과 함께 ICT를 통한 다양한 솔루션을 만들어 냈다.

한국후지쯔 관계자는 "우리가 워크스타일 개혁을 고려할 때 왜 일명 ‘과제선진국’이라 불리우는 일본을 고려해야 하는지, 왜 ICT가 그 핵심에 있어야 하는지 등의 물음에 대한 답을 후지쯔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후지쯔 월드투어-아시아 컨퍼런스 서울은 올해가 2회째다. 매년 5월, 일본 본사에서 진행하는 후지쯔 포럼의 내용 중 국내 상황에 맞는 후지쯔의 신기술과 솔루션 등을 선택해 국내 고객사 및 파트너사 등에게 소개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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