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모코블링)
모코블링과 탑텐이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파격 세일을 진행하면서 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성 전문 쇼핑몰 모코블링, 캐주얼 브랜드 탑텐이 10일 동시에 가격 할인에 들어갔다.
먼저 모코블링은 이날 오후 2시까지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모코블링은 '모자매'로 불리는 권아람 대표, 권자람 이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SNS를 통해 알려졌다. 여성 고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이번 행사에 이목이 쏠렸다.
특히 일반 고객들에겐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모코블링은 이번 행사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해당 타임세일 시간대에는 모코블링이 자체제작한 전 상품은 40%, 아우터 30%, 상의, 블라우스, 원피스, 하의 등은 10% 할인해 판매한다.
한편, 탑텐 또한 이날 '텐텐데이'를 맞아 21일까지 10일간 10가지 아이템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