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1.3/1131.8..2.05원 상승

역외환율은 7거래일연속 상승했다. 미국 9월 실업률이 3.7%로 4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데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3.2%를 넘어선 영향을 받았다.

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1.3/1131.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0.4원) 대비 2.0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3.7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524달러를, 달러·위안은 6.908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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