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스테오닉, 독일 비브라운과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입력 2018-10-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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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이 5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오스테오닉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92% 상승한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독일 비브라운과 106억 원 규모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액(85억 원)대비 124.25%에 달한다. 공급 제품은 신경외과용 두개골 고정장치인 옵티머스 뉴로 시스템(Optimus Neuro System) 금속 소재 제품으로 계약기간은 이달 2일부터 5년 뒤인 2023년 8월 31일까지다. 비브라운은 170년 역사를 가진 독일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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