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네트웍스는 전시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영역별 특성에 맞게 온라인사업부문(분할대상법인)과 오프라인사업부문(분할신설법인)을 분리 운영함으로써 분할대상사업의 경영효율성 및 전문성을 향상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분할되는 회사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ㆍ물적분할 방식이므로 분할비율을 산정하지 않는다.
분할 후 존속회사 이상네트웍스의 자본금은 45억750만 원이며, 분할설립회사 이상메쎄(가칭)의 자본금은 5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