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주원, 11월 품절남 된다…예비신부 김민영은 누구?

입력 2018-09-28 09:49수정 2018-09-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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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웨딩)

'하트시그널1'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모델 김민영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아이웨딩 측은 28일 서주원과 김민영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두 사람은 11월 11일 서울의 한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알렸다.

웨딩화보 속 서주원과 김민영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풋풋한 예비 신랑 신부의 모습 그 자체였다. 특히 카레이서 답게 유니폼과 헬멧을 활용하여 두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91년생인 김민영은 '게임쇼 유희낙락' 등에 출연한 방송인 겸 모델이다. 2015년 K-MODEL AWARDS 피팅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민영은 결혼 이후에도 방송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서주원 김민영 커플의 오작교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작사가 김이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주원은 "'하트시그널 시즌1' 종영 이후 슈퍼주니어 신동 형과 김이나 누나가 친분이 있었던 김민영을 소개해줬다"며 "2017년 마지막 레이싱 대회에 초대한 뒤 자연스럽게 깊은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출처=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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