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이 럭스로보(오상훈 대표)와 함께 18일(화), 강원도 영월에서 ‘찾아가는 코딩 교실’ 봉사활동을 펼쳤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은 18일 로봇개발 스타트업 럭스로보와 ‘찾아가는 코딩 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이날 럭스로보와 함께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전교생 18명의 옥동중학교를 방문해 럭스로보의 대표제품 ‘모디(MODI)’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약 500만원 상당의 ‘모디(MODI)’ 키트를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교내에서 코딩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 교사들에게 코딩 교육 연수도 시행했다.
‘찾아가는 코딩 교실’은 지역적 한계로 인해 IT교육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한화생명이 직접 도서산간지역을 찾아 소프트웨어 코딩과 로봇과 등을 교육하는 활동이다.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찾아가는 코딩 교실은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이 고르게 커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뿐 아니라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도 기여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앞으로 금융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부 활동으로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 드림플러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교육 활동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은 물론 창업과 취업 지원 등 미래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