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구하라 소화불량 수면장애 치료·'라디오스타' 임채무 두리랜드·박정아 임신·한동근 음주운전 등

입력 2018-09-0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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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 구하라 측, 황당 루머에 소속사도 황당

가수 구하라 측이 인터넷에 퍼진 지라시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5일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구하라가 수면장애, 소화불량이 있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는 등 치료를 받아왔다”라며 “심각한 게 아닌데 이렇게 와전돼 말이 퍼져 저희도 놀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오늘도 자세한 상태 체크를 위해 내원했다가 입원했다. 입원 역시 현 상태를 체크하기 위한 것일 뿐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증권가 소식지, 일명 ‘지라시’라 불리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구하라가 약을 먹고 서울의 한 병원에 실려 왔다는 지라시가 떠돌았고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이에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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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임채무, 두리랜드 야외→실내로 공사 중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놀이동산 두리랜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채무가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두리랜드’를 공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임채무는 전 재산을 털어 만든 두리랜드에 대해 “연예인이 사업을 하다 보면 파장이 많다. 인터뷰도 안 했는데 SNS에서 화제가 된 적 있다”라며 “지금은 공사 중에 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 활동을 꺼려한다. 그래서 실내놀이동산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니까 채무다. 또 빚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채무는 “그 자리에 콘도도 짓자 하고 했는데 저는 애들하고 놀고 싶어서 했기 때문에 영원히 없애지 않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임채무는 두리랜드 입장료 0원에 대해 “처음에는 받으려고 했다. 그런데 개장 일주일 만에 젊은 부부가 어린 두 아이와 왔는데 입장료가 없어서 못 들어오는 거다”라며 “1인당 입장료 2000원이었는데 8000원이 없어서 못 들어오는 걸 보고 가슴이 아파서 입장료를 받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못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채무는 “이제 실내로 만들면 온-냉방 때문에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 다만 전국 통계를 내어서 싸게 받으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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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아, 결혼 2년 만에 임신…내년 봄 출산 예정

걸그룹 주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일 "박정아가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에 골인 한 뒤 2년 만에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어 건강 관리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아-전상우 부부는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의 축복과 응원 속에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정아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내 남자의 비밀'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았으며,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7에도 특별 출연하는 등 한류에서 주목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2016년에는 '올슉업'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도 데뷔했으며, '영웅'에 이어 다시 한 번 '올슉업'에 발탁되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다. 배우 활동 외에도 라디오 DJ, 홍보대사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박정아는 태교에 힘쓰면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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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적발' 한동근, 뇌전증으로 군대 면제 판정도

가수 한동근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그의 뇌전증 투병 이력이 다시금 주목받으면서 팬들의 실망감이 더해지고 있다. 5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한동근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서울 서초구 동덕여고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한동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3이었다. 한동근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한동근이 현재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할 것"이라며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동근이 뇌전증 투병을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으면서 팬들의 실망감과 분노가 잇따랐다. 한동근은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뇌전증이라는 병이 있다"며 "전후가 기억이 안 난다. 아침에 일어난다고 일어났는데 화장실 바닥에서 자고 있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발병한지 몇 년 됐다. 기절할수록 뇌세포가 죽는다"며 "꾸준히 약을 먹고 관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뇌전증은 간질로 널리 알려진 질병이다. 순간적으로 흥분하고 발작 증세를 보인다. 비정상적인 과흥분이나 과동기화로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신경질환이며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환자 70%가 약물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특히 한동근은 뇌전증으로 군대 면제 판정까지 받았다. 한동근은 앞서 "군에 입대하고 싶어 4번의 재검을 받았지만 끝내 면제 판정을 받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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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성훈, 가정 폭력으로 '집행유예' 선고

인기 록 그룹 시나위 출신 가수 손성훈(49)이 가정폭력 및 특수재물 손괴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5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8월 30일 손성훈의 상해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 1심 선고에서 손성훈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또 "손성훈이 경찰을 부른 이후에도 보복 폭행을 행사, A 씨에게 좌절감을 줬기 때문에 죄질이 나쁘다. 피해자에게서도 용서를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손성훈은 지난 2016년 아내 A 씨와 재혼한 이후 2017년 A 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손성훈이 지인들과 1박 2일 여행을 가려고 한 것을 두고 A 씨가 "외박은 안 된다"고 따지자 폭언과 함께 쿠션으로 두 차례 걸쳐 때렸다. 이후 A 씨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계속 난동을 부렸다다. 손성훈은 이날 새벽 3시 술에 취해 귀가한 뒤 자고 있던 부인을 발로 찼다. A 씨의 자녀가 경찰에 재신고하자 골프채를 꺼내 집안의 물건들을 부수고 A 씨의 자녀들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손성훈은 자신의 혐의에 대해 "고의가 없었고 정황에 대해 일부 과장된 부분도 있다. 또한 손괴 피해품에 대해서는 내가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니 피해액도 절반만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손성훈은 지난 1992년 데뷔한 이후 1990년대 중반 록밴드 시나위 보컬 멤버로 활약했다. 손성훈은 이후 솔로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KBS 2TV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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