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김포에 '윌리엄스 소노마 복합 아울렛' 1호점 오픈

입력 2018-08-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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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I 아울렛 스토어 김포점

현대리바트가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 이하 WSI)’의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털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 소노마ㆍ포터리반ㆍ포터리반 키즈ㆍ웨스트엘름 등 윌리엄스 소노마 사의 4개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놓은 ‘WSI 아울렛 스토어 김포점’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WSI 아울렛 스토어 김포점처럼 윌리엄스 소노마의 4개 브랜드가 한 공간에서 아울렛 매장을 여는 건 전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윌리엄스 소노마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 30여 개의 아울렛 매장을 전개 중이지만 매장 모두가 개별 브랜드 단위로 운영 중이다.

그간 윌리엄스 소노마는 브랜드 가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아울렛 매장 개설을 최소화하고 최소 1300㎡ 이상의 공간에 단일 브랜드를 입점하는 등 엄격한 출점 기준을 지켜 왔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미국 본사에서도 한국 홈퍼니싱 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대규모 교외형 매장보다는 근거리 쇼핑몰을 선호하고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비교 구매하는 한국 소비자 성향을 고려해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아울렛 모델을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소노마 본사에서는 WSI 아울렛 스토어 김포점을 '글로벌 도심형 아울렛 스토어 모델'로 삼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SI 아울렛 스토어 김포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신관(타워존) 4층에 들어서며, 영업 면적은 430㎡다. 윌리엄스 소노마 4개 브랜드의 가구ㆍ주방용품ㆍ유아용품ㆍ생활 소품 등 총 2000여 개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지난해 또는 지난 시즌에 판매한 이월 상품으로,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20~60% 수준이다.

엄익수 현대리바트 B2C사업부장(상무)은 “윌리엄스 소노마 본사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내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과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2월 미국 프미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 사 4개 브랜드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WSI 플래그십 스토어 논현점을 비롯해 국내에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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