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세계 최초 5G폰, 내년 3월 국내 상용화 목표"

입력 2018-08-13 08: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삼성전자)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이 내년 3월 국내서 첫 상용화될 전망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KT와 5G 단말 최초 시연을 했다"며 "5G 스마트폰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두 달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내년 3월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며 "5G 스마트폰은 한정된 지역에 한정된 수량으로 먼저 상용화 되기 때문에 갤럭시S10과는 다른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차전지 하반기 챙겨봐야 할 호재와 주의할 점 말씀드립니다 ㅣ 이영훈 하이투자증권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