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첫 주말 관객수 600만↑…‘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550만 돌파

입력 2018-08-06 09: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신과함께2' 스틸컷)

'신과함께2'가 개봉 첫 주말 관객수 600만을 돌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신과함께-인과연)는 주말동안 약 2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19만 439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과함께2’는 한국 영화 최고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 일일 최고 관객수 등 매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 국내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신과함께2’의 뒤를 이어서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누적관객수 550만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3,4위는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헬로카봇 : 백악기 시대‘와 ‘인크레더블4‘가 차지했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출연의 기대작 ‘인랑‘은 박스오피스8위로 누적관객수 89만1355명에 그쳤다.

한편 오는 8일날 개봉하는 ‘공작‘과 ‘맘마미아!2‘는 각각 예매율 9.5%와 8.4%를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