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탭S4 신기능] ② 노트만의 특징 S펜으로 생산성 향상

입력 2018-08-02 08: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갤럭시탭S4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만의 특징인 ‘S펜’으로 생산성을 더욱 높였다.

‘S펜’은 0.7mm 펜촉, 4,096단계 필압을 인식해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며, 정교하고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 ‘S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S펜'을 활용한 유용한 기능들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나만의 개성 있는 표현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라이브 메시지’가 태블릿 최초로 제공되며 △문장이나 단어, 환율, 단위까지 번역해주는 ‘번역’ △일반 캡처뿐 아니라 동영상에서 원하는 부분을 잘라 GIF로 저장도 가능한 ‘스마트 셀렉트’ 등을 지원한다.

‘갤럭시 탭 S4’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바로 ‘S펜’으로 메모할 수 있는 ‘꺼진 화면 메모’를 지원한다. 메모한 내용은 삼성 노트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최대 100페이지까지 메모가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