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인 가운데 1일 서울 강북구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기상청은 서울 성북구 기온이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 40.8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은 정도의 무더위가 나타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입력 2018-08-01 14:28수정 2018-08-01 14:29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인 가운데 1일 서울 강북구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기상청은 서울 성북구 기온이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 40.8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은 정도의 무더위가 나타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