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신임 대변인에 어명소 국장 임명

입력 2018-07-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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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소 신임 국토부 대변인
국토교통부는 24일 주택토지실장으로 승진한 이문기 대변인 후임으로 어명소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을 전보 발령했다.

어명소 신임 대변인은 1965년생으로 강원도 고성 출신이다. 속초고등학교를 나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아시아공과대 도시환경관리학 석사,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공직에 입문해 춘천시청에서 근무하다 행정고시(37회)에 합격했다. 물류산업과장, 홍보담당관, 광역도시도로과장, 창조행정담당관, 토지정책과장, 투자전략국장(새만금개발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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