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회항했다.
이날 오전 11시 반쯤 후쿠오카 공항에서 이륙한 OZ131편이 12시 40분쯤 다시 후쿠오카 공항으로 되돌아왔다. 여객기 앞바퀴가 들어가지 않는 결함이 발견된데 따른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대체 여객기를 투입해 저녁 7시 반쯤 다시 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으나 승객 210여 명이 8시간 가량 공항에서 발이 묶이는 불편 겪고 있다.
21일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회항했다.
이날 오전 11시 반쯤 후쿠오카 공항에서 이륙한 OZ131편이 12시 40분쯤 다시 후쿠오카 공항으로 되돌아왔다. 여객기 앞바퀴가 들어가지 않는 결함이 발견된데 따른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대체 여객기를 투입해 저녁 7시 반쯤 다시 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으나 승객 210여 명이 8시간 가량 공항에서 발이 묶이는 불편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