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씨, 전현 대표 등 4인 50억 횡령 혐의로 고소장 제출

디엠씨는 전 대표이사 권혁찬씨와 현 각자 대표이사 최종표, 정경인, 감사 신형철 이상 4인에 대해 50억 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횡령, 배임 혐의와 관련해 2018년 7월 20일 서울중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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