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최대주주 허승범 씨로 변경… 지분율 11.21%

입력 2018-07-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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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은 20일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허강 외 8명에서 허승범 외 8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변경 후 허승범 외 8명의 지분비율은 38.37%(기존42.43%)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허승범 씨는 72만8758주를 확보해 지분 11.21%을 확보했다. 기존 최대주주인 허강 씨는 64만7052주를 확보해 지분 9.95%(기존11.76%)을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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