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특성화고 학생 대상 임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 협약

입력 2018-07-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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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술(왼쪽) 한화투자증권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과 여문환 JA KOREA사무국장이 19일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특성화고 금융교육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여의도 본사에서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인 JA Korea와 함께 임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인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협약식에서 한화투자증권은 3000만원의 후원금을 JA Korea측 에 전달했다.

하반기부터 시작될 ‘투게더 플러스는’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은 JA Korea와 함께 전국 10개의 특성화 고등학교와 협약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경제ㆍ금융 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의 능력을 기르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추후 취업교육 및 취업지원을 통해 수혜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임직원이 직접 특성화 고등학교 경제교육에 참여하는 ‘투게더 플러스’는 금융업의 특성과 노하우를 반영한 한화투자증권의 핵심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을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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