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한 스토리지 신제품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 2018’에서 공개한 내용이다. △HPE 차세대 님블 스토리지 플랫폼 △HPE 심플리비티 380 △엣지클라우드 솔루션 △HPE 그린레이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이다.
님블 스토리지 플랫폼은 스토리지 효율이 좋고 가용성이 높다. 웹 분석이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 즉각적 결과값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에도 유용하다. HPE 심플리비티 380은 관리하기가 쉽고 백업이나 빠른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다. 기존 HCI워크스페이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에 통합해 보다 생산적 업무를 할 수 있다. HPE 그린레이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사용량을 기반으로 돈을 내도록 해 경제적이다. 지출비용을 줄일 수 있고 HPE의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을 활용할 수도 있다.
함기호 한국 HPE대표는 “HPE는 앞으로도 인텔리전트 엣지중심, 클라우드 구현, 데이터기반 (Data-Driven)의 다양한 솔루션 및 기술 역량 강화에 투자해 국내 기업들이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IT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PE APJ 스토리지 사업부 장 폴 보바드 대표이사는 “오늘날 국내 기업들의 빠른 데이터 처리, 머신러닝 구동 등에 적합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요구가 어느 때보다 강하다” 며 HPE가 새롭게 제시하는 솔루션 및 인프라는 국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따른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