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빨간날엔 카드할인 받는 재미 쏠쏠

입력 2018-06-27 10:28

김벼리 기자 kimstar1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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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2015년부터 일요일, 공휴일 등 빨간날마다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CGV영화티켓 1+1 △인기공연 1+1 △미스터피자 최대 50% 할인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CGV영화티켓 1+1은 빨간날에 CGV를 방문한 고객들 중 선착순 2018명에게 영화 티켓을 1장 구매할 경우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다. 평일에도 항상 2000원을 할인해주며, CGV와 공동 개발한 ‘BC콤보세트 ’를 구매하면 3000원을 할인해준다. 인기공연 1+1은 BC카드가 선정한 공연, 전시회 등 티켓을 1장 사면 같은 등급의 티켓 1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빨간날에 음식도 할인받을 수 있다. 미스터피자에서는 프리미엄피자, 스파게티, 음료로 구성된 ‘BC세트 ’를 절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BC카드 결제 시 항상 15%만큼 할인해준다.

여행엔BC는 △9만9000원 세계일주 △국제선 항공권 최대 13% 할인 △항공, 여행, 호텔업종 2~6개월 무이자 할부 등을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9만9000원 세계일주는 BC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인기 항공권을 9만9000원 특가에 제공한다. 응모는 매월 첫째 월요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국제선 항공권 최대 13%할인은 BC투어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일정과 도시를 선택한 뒤 BC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13% 할인해주는 행사다. 항공, 관광, 특급호텔 등 여행 관련 업종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