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코이컴퍼니 ‘웽거 시포스 크로노’

입력 2018-06-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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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방수’ 스위스 다이버 시계

▲웽거의 시포스 크로노. 사진제공 코이컴퍼니
코이컴퍼니에서 수입, 유통하는 시계 브랜드 ‘웽거’가 2018년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다이버 워치인 시포스 크로노(Seaforce Chrono)를 출시했다.

가성비 높은 스위스 메이드 워치인 스포스 크로노는 43㎜ 사이즈의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역회전 방지 베젤, 루미노바(Luminova) 인덱스, 핸즈 및 스크루 크라운을 적용한 200m 방수 기능이 있다. 블랙, 레드 컬러의 크로노그래프 푸시 버튼이 페트롤 블루 컬러의 다이얼&실리콘 스트랩과 매치돼 남성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3년간의 국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웽거의 시포스 크로노 컬렉션은 블랙 다이얼&블랙 실리콘 스트랩, 블랙 또는 블루 다이얼&브레이슬릿 버전으로도 만나 볼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본점 및 제주공항면세점(JDC), 제주관광공사지정면세점(JTO), 두타면세점, SM면세점 인천공항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가는 53만 원에 책정됐다.

웽거는 1893년 스위스 들레몽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코테텔르에서 나이프 공장을 시작으로 탄생했다. 1997년 워치 메이킹의 수도인 빌 비엔의 중심가에 회사를 설립하고 2015년 들레몽에 워치 메이킹 센터를 설립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이버 워치를 구매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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