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신임 대표이사.(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NH농협리츠운용은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에서 예비인가를 받았다. 8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에 본인가를 신청했다.
신임 대표이사는 국토교통부에서 6월말로 예상되는 본인가를 받는 대로 7월 중 회사 설립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NH농협리츠운용의 초대 대표이사를 맡게 된 서 대표는 산업은행 자금기획부, 자금부를 거쳐 투자금융본부 프로젝트매니저로 3년간 근무하고 한국투자신탁운용 실물자산본부장과 실물CIO를 역임했다.
NH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대체투자 관련 조직을 신설, CIO를 역임한 대체투자 전문가로 신설되는 NH농협리츠운용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는데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