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ㆍ동남권 오존주의보 해제

입력 2018-06-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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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5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도심권과 동남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시간 만인 오후 5시 해제됐다. 오후 5시 기준으로 도심권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096ppm, 동남권의 경우 0.119ppm으로 오존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ppm보다 낮아졌다.

그러나 동북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이 시간 현재 유지 중이다.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 동북권은 오후 5시를 기준으로도 0.120ppm 이상이어서 주의보가 해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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