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데뷔 후 국내 첫 팬미팅 연다… '예쁜 누나' 손예진도 참석할까?

입력 2018-06-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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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NC엔터테인먼트, 이투데이DB)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배우 정해인이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정해인이 7월 28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SMILE’이라는 타이틀로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팬미팅은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 등을 거친 해외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정해인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해인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포상휴가 차 일본 삿포로에 머물고 있다. 손예진, 안판석 감독 등과 함께한 포상휴가 인증샷이 SNS에 올라오면서 드라마 팀의 끈끈한 애정도 과시하고 있다.

정해인 국내 팬미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예진도 특별게스트로 참여할까요?", "해인아 누나가 꼭 갈게", "손예진도 참석할 듯, 기자들도 장난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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