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79.2/1079.4원..2.7원 상승

입력 2018-06-01 07:28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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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럽 등에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부과를 결정하면서 안전자산선호심리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3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9.2/1079.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77.7원) 대비 2.7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0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94달러를, 달러·위안은 6.411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관세부과 #철강 #NDF #환율 #원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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