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미래에셋생명, 전직원 봉사단 활동… 나눔으로 ‘상생’ 실천

입력 2018-05-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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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사회공헌활동의 기본 바탕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합니다’로 연결, 인재 육성을 비롯해 사회 복지·나눔 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천하고 있다.

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국내 장학생, 해외교환 장학생,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 복지 분야 또한 청소년 희망보드 프로젝트, 글로벌 문화체험단 등을 통해 저소득층, 한부모·조손가정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중이다. 나눔 문화의 대표적 사업은 ‘희망듬뿍 도서지원’이다. 5년째 지원 중인 이 사업은 저소득층과 도서벽지의 아동·청소년에게 맞춤식 도서를 선물한다. 종전의 도서관이나 시설에 기증된 도서처럼 ‘공유’가 아닌 신청자가 나만의 책을 ‘소유’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올해 미래에셋생명의 사회공헌활동 주제는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며, 기부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미래에셋생명의 의지를 담았다. 전 임직원이 16개의 봉사단으로 편성돼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본사 직원의 경우 명절맞이 선물 전달, 매월 독거노인 도시락 전달,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장애인 보호작업장 포장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 직원은 지역별 봉사팀으로 구성돼 FC와 함께 무료배식 봉사, 지적장애아동·청소년 외부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월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한 설맞이 키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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