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전경련 부회장, 韓 경제계 대표로 BIAC 총회 참석

입력 2018-05-28 17:14수정 2018-05-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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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사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이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28일 오후 프랑스 파리(현지 시간)에서 개최된 BIAC(기업산업자문위원회) 총회 및 이사회에 참석했다.

BIAC은 OECD 정책수립 자문기구로 OECD 회원국의 경제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김 부회장은 한국대표로 BIAC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번 총회에 앞서 전경련은 구글세와 같은 국제 이슈에 대한 경제계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BIAC 한국위원회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하고, 지난 3일 BIAC 한국위원회 제1회 연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김 부회장은 이번 총회에 참석해 한국의 BIAC 활동에 대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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