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타계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발인이 오는 22일 오전 엄수된다.
LG 측은 "고인의 유지와 유족의 뜻에 따라 '3일 가족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내일(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발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장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LG 측은 "고인의 유지와 유족의 뜻에 따라 '3일 가족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내일(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발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장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