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컴MDS와 한글과컴퓨터, 산청 등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가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한 2200여명의 어르신들께 직접 식사를 대접하고 복지기금 1500만 원을 함께 전달했다.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한컴MDS가 창립기념일 행사를 대신해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봉사활동은 한컴그룹 임직원이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해 개최했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