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팜스토리, 북한 농업곡물 경제 협력비용 82조…러시아 대규모 농장사업 부각↑

입력 2018-04-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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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토리가 강세다. 남북 경협 활성화 정책에 따른 농업 교류 활성화 기대감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 서울사료를 통한 러시아 연해주 농지 임대ㆍ생산 사업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팜스토리는 전날보다 3.99% 오른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북 경협에 따른 수혜로 농업분야에서 북한 생산성을 끌어올리는데 약 82조 원의 투자 기회가 창출될 전망이다. 북한에는 여유 부지가 많아 농업이 정상회담 전부터 수혜 업종으로 거론돼 왔다.

현재 북한은 식량 생산과 외화 부족의 영향으로 1000만 명에 달하는 북한 주민들이 식량난을 겪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는 러시아 연해주에서 해외농업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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