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식 블로그)
원주시는 간현관광지와 소금산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야간에 개방한다.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은 20일까지 9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 기간에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어우러진 나무데크와 출렁다리는 물론 아름다운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야간개장 기간동안 출렁다리 인근에서는 원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 등의 ‘작은 음악회’ 도 펼쳐진다.
올 1월 11일 개설된 소금산 출렁다리는 높이 100m, 길이 200m로 국내 산악보도교중 가장 길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90일만에 관광객 70만명을 돌파하며 원주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