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동 이레화학공장 화재… '치솟는 검은 연기 기둥' 현장 모습 보니 [포토]

입력 2018-04-13 13:57수정 2018-04-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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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3일 인천 공단에 입주한 한 화학물질 처리업체 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전 11시 47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통일공단 내 이레화학공장에서 발생했다. 검은 연기가 인근 지역으로까지 확산하자 비슷한 시간대 소방당국에 화재 신고가 빗발쳤고, 소방당국은 인천뿐 아니라 서울·경기 등 인접 지역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주변 공장 작업자 300여명도 대피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소방헬기 등을 투입해 인명 수색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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