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히트펌프, ‘2018 중국 북경 제냉전시회’ 참가

입력 2018-04-12 15:18

  • 류정훈 기자 jungh21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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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성산업)
대성산업은 계열사 대성히트펌프가 중국 북경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8 중국 북경 제냉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로 대성히트펌프는 지열 히트펌프와 공기열 히트펌프로 해외시장 공략에 들어간다는 전략이다.

대성히트펌프는 연구개발(R&D)를 기반으로 공기열 히트펌프, 수열(폐열) 히트펌프를 개발ㆍ보급하고 있다. 대성히트펌프는 최근 해수열과 공기열을 융합한 ‘60RT급 복합열원 히트펌프’를 개발 완료해 인증을 획득하고 판매 준비에 들어갔다.

대성히트펌프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해외시장 진출은 필수적이며, 그동안 국내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중국 전시를 통해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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