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출시

입력 2018-03-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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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렌즈 종합 메이커인 케미렌즈는 프로야구팬 등 각종 레저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케미렌즈는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에서 99.9% 이상 차단하는 ‘케미 퍼펙트 UV’ 기능을 탑재한 각종 케미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2018 프로야구’ 가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오른다. 프로야구가 시작되는 3월 말부터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경계해야 할 것이 자외선이다. 외출이 많아지는 데다 햇볕이 강해지면서 자외선 지수 또한 높아져 눈 건강을 더욱 위협한다.

회사 측은 “프로야구 관람처럼 3시간이 넘는 장시간 야외에서 자외선에 무방비로 우리의 눈이 노출되면 각종 눈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라며 “프로야구장에서처럼 장시간 자외선 노출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완벽차단 선글라스, 변색렌즈, 퍼펙트UV 안경렌즈 등을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케미렌즈는 청소년 근시완화용 ‘케미키즈’와 ‘케미매직폼키즈’를 비롯해 누진다초점 렌즈의 ‘케미 매직폼 애니원’, 변색렌즈인 ‘케미 포토블루’ 및 ‘케미 선글라스’도 공급하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야구경기 관람이나 골프, 등산 등 장시간 야외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안경렌즈나 선글라스, 변색렌즈를 착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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