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코웨이, 피부에 닿는 토퍼 ‘무상교체’…늘 새것처럼

입력 2018-03-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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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2종

▲코웨이의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는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면 위생토퍼·맞춤토퍼를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사진제공=코웨이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 결혼 시즌이 다가오면서 혼수를 미리 장만하려는 신혼부부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혼수용품 중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매트리스다. 매트리스는 한 번 구매하면 보통 7~8년을 사용하고, 신혼방 인테리어의 핵심이기에 더욱 신경을 써서 선택해야 한다.

코웨이의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2종(CMQ-SL02, CMSS-SL02)’은 렌털 제도를 이용한 합리적인 가격 체계와 위생 관리 서비스 제공, 무엇보다 토퍼 교체라는 차별성을 앞세워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코웨이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사진제공=코웨이
토퍼는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부분으로, 손으로 눌렀을 때 느껴지는 단단하고 푹신한 정도를 결정하며, 몸의 압력을 분산시켜 편안한 수면을 가능하게 한다. 이 제품의 최상단에 탑재된 위생토퍼는 니트 소재로 만들어져 사용자에게 포근한 느낌을 전달한다. 탈부착도 간편해 사용하는 동안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렌털 기간 중 18개월, 54개월 차(6년 렌털 기준)에 새것으로 교체해 주기 때문에 위생은 걱정되지만 신경 쓸 겨를이 없는 맞벌이 신혼부부의 고민을 덜어준다.

위생토퍼 바로 아래에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경도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토퍼가 탑재돼 있다. 맞춤토퍼는 단단한 하드 타입과 부드러운 미디엄 타입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렌털 기간 중 3년에 한 번 새것으로 교체가 가능해 처음 샀을 때의 탄탄함을 유지할 수 있다. 약 800여 개의 촘촘한 독립 스프링이 사용자의 신체 굴곡에 맞춰 최적의 숙면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것도 장점이다.

한편 코웨이는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를 렌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코웨이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 방문을 통한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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