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이스케이프 홈쇼핑에서 산다

입력 2008-03-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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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링컨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대표 배기영)는 오는 21일 밤 10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CJ홈쇼핑에서 뉴 이스케이프 2.3XLT를 판매한다. 선인자동차가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것은 지난 2003년 몬데오에 이어 두 번째다.

판매방식은 리스판매와 할부판매, 현금 일시불 판매 등 세가지로, 리스의 경우 차량 가격 30%를 선수금으로 내면 36개월 동안 19만9000원으로 이스케이프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할부는 최소 24개월부터 최대 60개월 가운데 1년 단위로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의 경우 구매 의사와 함께 가계약금(20만원)을 예치한 후, 원하는 장소에서 시승을 한 다음 최종 구매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시승은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딜러가 직접 찾아가게 된다.

리스로 구매할 경우 25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일시불 및 할부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25만원상당의 주유 상품권 및 엔진오일교환쿠폰 8매와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장착해 준다.

뉴 이스케이프 2.3XLT는 2970만원의 매력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로, 첨단 안전장치와 스타일이 뛰어나며 아웃도어와 도심 어느 곳이나 만족스러운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포드의 대표적 베스트 셀링 콤팩트 SUV이다.

선인자동차 배기영 대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판매방식 차별화 일환으로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게 됐다”며 “홈쇼핑을 통해 구매할 경우 실질적인 가격할인효과가 있는 만큼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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