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상품]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글로벌 4차 산업혁명랩’…미래기업에 장기 투자

입력 2018-02-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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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4차 산업혁명의 적극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글로벌 4차 산업혁명랩’을 추천했다.‘신한명품 글로벌 4차 산업혁명랩’은 미래 신규성장 동력인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전기차, 반도체, 생명과학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국내외 기업에 투자하는 랩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는 투자자산 전략부와의 협업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해 포트폴리오를 운용한다.

‘신한명품 글로벌 4차 산업혁명랩’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들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트폴리오에 편입한다. 리스크 관리의 측면에서 단기 변동성에 대비해 유연한 현금 비중을 확보하고, 시장 이슈 발생 시 포트폴리오를 탄력적으로 리밸런싱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랩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해외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3000만 원이며, 랩 수수료는 A형의 경우 선취 1.0%(최초 1회)에 후취 연 1.0%, C형의 경우 후취 연 1.4%(가입 3년 이후 후취 연 1.2%)다. 국내주식은 비과세(증권거래세 제외), 해외주식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22%)로 분류 과세돼 종합소득과세 대상자에게 절세 효과가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신한명품 글로벌 4차 산업혁명랩’은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3년 이상 장기 투자하고, 이를 통해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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