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콘텐츠기업 오로라월드가 토이플러스 10호점 마리오아울렛점을 오픈했다.
토이플러스 마리오아울렛점은 쇼핑몰 내에서 운영되는 매장(Shop in Shop·샵인샵)이다. 약 120평 형 규모로 서울 구로의 마리오아울렛 3관 7층에 위치해 있다. 서울 남서부의 구로와 영등포, 광명과 안양지역의 고객들이 이용 할 수 있다.
오로라월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픈한 남양주 진접 9호점에 이어 10호점 마리오아울렛점으로 자체 매장이 10개로 확장되면서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 갈 전략이다.
토이플러스 매장에서는 CJE&M과 공동 개발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비롯해 '핑크퐁' 완구, 오로라의 신제품 '부르르' 와 '꽁지두리' 등 3000여점의 완구를 판매한다.
오로라월드의 '토이플러스'는 이번 신규 오픈하는 마리오아울렛점 외에 동탄점, 김포점, 구리점, 일산점, 올림픽공원점, 오산점, 구성점, 진접점과 온라인몰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