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쓰던폰 2년 후 최대 40% 보상… 스마트폰 교체프로그램 '체인지업 점프' 출시

입력 2018-02-08 09:06수정 2018-02-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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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T)
KT는 모든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하는 단말 교체 프로그램 ‘KT 체인지업 점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체인지업 점프는 고객이 2년 사용한 후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새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하면 반납된 폰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중고가 보상을 보장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키즈 워치폰 사용 고객도 18개월 뒤 사용 중인 키즈 워치폰을 반납하면 새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 시 반납하는 폰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체인지업 점프는 △점프업(스마트형) △점프업(아이폰형) △점프업(키즈형) 3가지로 구성돼 있다. 각각 월 이용료(부가세 포함)는 3000원ㆍ2000원1ㆍ000원이다.

구강본 KT 무선영업담당 상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KT 체인지업 점프는 모든 단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고객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 입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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