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444억90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16억58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70억500만 원으로 6.3%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89억50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7% 감소했고 매출액은 2674억6900만 원으로 4.9% 감소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318억50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줄어들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0월 최장 추석 연휴의 부정적 요인으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