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남주, 과거 인터폰 출연 비화 밝혀… "너무 예쁜 얼굴 하나가 떡하니!" 누구?

입력 2018-01-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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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한끼줍쇼' 김남주가 방탄소년단과의 한끼 식사를 놓친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남주‧지진희가 출연해 이경규와 강호동과 함께 구로구 궁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김남주를 만나자마자 과거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김남주 집에 한끼를 도전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김남주는 "그날 거짓말처럼 밥을 다 먹고 나서 집 밖으로 환한 불빛 2개가 지나가는 걸 봤다"며 "그 뒤에 '띵동' 하는 초인종 소리가 들려 당황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남주는 "인터폰을 봤더니 너무 예쁜 얼굴 하나가 떡 하니 보였다"며 정국을 본 인상을 전했다. 김남주의 딸이 방탄소년단을 알아보고 소리를 질렀지만, 김남주는 문 열기를 주저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궁금했던 이경규, 강호동이 이유를 묻자 김남주는 "그때 제가 화장을 안 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남주와 지진희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미스티'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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