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신한생명, 당뇨병 진단땐 ‘가입금 두 배’ 합병증 걸려도 ‘두 배’

입력 2018-01-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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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진단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질병 진단 시 진단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신한생명 ‘무배당 신한당뇨엔두배받는건강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뇨병에 특화된 건강보험으로 진단과 합병증, 건강관리까지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에서 당뇨병은 당화혈색소 6.5% 이상을 만족하는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경우를 의미한다.

 주계약 및 특약의 보장내용(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에 따르면 당뇨 보장 개시일 이후 당뇨병 진단 시 매년 100만 원씩 5년간 당뇨 관리 자금을 지원한다. 또 당뇨 보장 개시일 이후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가입 금액의 두 배에 해당하는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즉 가입금액 1000만 원의 두 배인 2000만 원이 진단급여금으로 지급된다.

 반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진단받지 않고 10년 만기 시점에 생존해 있으면 100만 원의 건강관리 자금이 지원된다.

 암 진단, 말기신부전증진단 정기특약 등의 경우도 당뇨 발생 후 지급 사유에 해당하면 가입 금액의 두 배에 해당하는 진단금 또는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전립선·자궁·유방암에 대해서는 당뇨병 진단과 상관없이 각각 200만 원의 진단금을 보장한다. 기타 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 등 소액암도 동일한 조건으로 각각 100만 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10년마다 갱신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주계약 및 특약 1000만 원, 10년 만기 전기납 가입 등 기준으로 월 2만7880원 수준이다.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헬스케어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혈당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핑거앤’과 제휴를 맺고 ‘혈당관리 수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만성질환인 당뇨는 발생 확률도 높고 치료기간 또한 오래 걸려 치료비 부담이 높은 질병”이라며 “신한당뇨엔두배받는건강보험은 이 같은 특성을 반영해 당뇨병, 합병증, 건강관리 등을 모두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신한생명이 당뇨병 진단 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을 진단받으면 진단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갱신형 보험 ‘무배당 신한당뇨엔두배받는건강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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