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외전 통합 감독판' 회식비 건 강식당 노래방 내기… "마이크 곧 터질듯"

입력 2018-01-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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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반전의 흑자를 기록했던 '강식당'의 감독판이 공개된다.

'신서유기 외전 통합 감독판'에서는 그간 강호동이 직원들을 위한 복지라고 외쳤던 노래방 회식을 갖는다. 강호동의 철칙(?)대로 노래의 1절만 부르는 강식당 멤버들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노래방 점수대결은 그 수위가 점점 높아지며 '신서유기' 다음 시즌의 회식비 모두를 건 노래 내기가 펼쳐진다. 모든 결과를 손에 쥘 '100점'의 소유자로 의외의 인물이 등장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또 다른 '신서유기 외전'인 '꽃보다 청춘 위너편'의 비하인드와 '강식당' 속 '은다방'의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5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얼굴이 새빨개진 채 노래에 열중한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살짝 내비친 강호동의 모습에 "저 마이크 곧 터질 듯", "고속도로 창법이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식당과 꽃청준의 뒷이야기가 담긴 '신서유기 외전 통합 감독판'은 오늘(9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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