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멤버들의 '도 넘은' 요리 자신감…"신서유기 할때도 우리가" "망치만 있으면 돼"

입력 2018-01-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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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강식당 멤버들이 5일 차 마지막 영업을 마친 뒤 요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강식당'에서는 영업을 마친 뒤 그간의 소회를 나눴다. 5일간의 경양식집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수근은 "나중에 신서유기 가면 우리가 해 먹죠, 이제?"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돈가스를 펼 때 필요한 망치를 챙겨가자고 거들었다. 그러자 멤버들은 "거기 있는 고기 다 펴 보자", "고기란 고기는 다 펴보자", "다 펴서 튀겨버리면 된다"고 하나둘씩 동조했다.

항상 말로 시작돼 일이 커졌던 신서유기였던 만큼 외국에서의 또 다른 '강식당'에 대한 기대를 하게 했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영업으로 순이익 107,700원을 손에 쥐었다. 멤버 5명이 각자 21,540원씩 나누면서 안재현은 "우리 돈가스 하나를 못 사먹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식당 5화는 닐슨코리아 기준 8.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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