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올바이오파마, 기술수출 호재에 급등...‘52주 신고가’

입력 2017-12-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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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가 기술수출 계약금을 수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올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11.26% 상승한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2만6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모회사인 대웅제약도 이날 1.20% 상승한 16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9일 한올바이오파마는 19일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자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신약 후보물질 ‘HL161’을 5억250만 달러(약 5392억 원)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술수출 소식에 이어 회사는 지난 26일 로이반트사이언스로부터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HL16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금 3000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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